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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별 검사소 4주 연장 운영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 한달간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설치된 144개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
수도권 확진자의 11%를 발견했다며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설 연휴 특별방역기간(2.1~13)이 종료되는 2월 14일까지
130개 검사소를 연장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 대본에 따르면 지난 1개월간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 27911명 중 약 11%에 해당하는
3231명이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확인됐다고 합니다.
수도권 확진자 10명 중 1명은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인데요.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역이나 광장 등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로를 통해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익명검사를 해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방역대응을 강화할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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